경계선(境界線) [가사/해석/번역]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86 -에이티식스-」 2쿨 오프닝 테마

 

곡 정보

곡명: 경계선(境界線)

아티스트: amazarashi

작사: 아키타 히로무(秋田ひろむ)

작곡: 아키타 히로무(秋田ひろむ)

 

가사

どんな風景その目に映した 星が灯った最後の瞬き

돈나 후우케에 소노 메니 우츠시타 호시가 토못타 사이고노 마바타키

어떤 풍경이 그 눈에 비쳤어 별이 켜지고 마지막의 눈 깜빡임

 

諦観、それも今となりゃ野暮か 夜は暗い 誰も明かりを持たねば

테에칸、소레모 이마토 나랴 야보카 요루와 쿠라이 다레모 아카리오 모타네바

체관、그것도 지금쯤이면 촌스러운가 한밤은 어두워 누구도 불빛을 갖지 않는다면

 

 

誰も知らない 名付けられない 僕らの火花が 少し照らしたのは

다레모 시라나이 나즈케라레나이 보쿠라노 히바나가 스코시 테라시타노와

누구도 알지 못한 이름 붙일 수 없는 우리들의 불빛이 슬며시 비춘 것은

 

干からびた土 焦げた瓦礫 確かに笑った君の日々

히카라비타 츠치 코게타 가레키 타시카니 와랏타 키미노 히비

메말라버린 흙 타버린 잔해 틀림없이 웃었던 그대의 나날

 

 

境界線の向こう側で 忘れさられ終わる定め そう知りながら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와스레사라레 오와루 사다메 소오 시리나가라

경계선의 저너머에서 잊혀져 버리는 끝장날 숙명이 그리 알면서도

 

屈服することを許さぬあの声は かつての戦友か 己の心か

쿳푸쿠스루 코토오 유루사누 아노 코에와 카츠테노 센유우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굴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그 목소리는 과거의 전우인가 나 자신의 본심인가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손자이이기와 이츠닷테 지분이가이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존재의의는 언제라도 자기이외 예를 들면 그대 그 목소리만이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보쿠와 키보오닷테 요베루 키가 시타다

닿는 거리라면 희미하게 켜지는 불을 나는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았어

 

 

こんな風景見たくはなかった 泣いた声を塞いだ泣き声

콘나 후우케에 미타쿠와 나캇타 나이타 코에오 후사이다 나키고에

이런 풍경을 보고 싶진 않았어 우는 목소리를 틀어막은 울음소리

 

「向こうは怖い」とでかい声がして それが伝播して残響が人を刺した

「무코오와 코와이」토 데카이 코에가 시테 소레가 덴파시테 잔쿄오가 히토오 사시타

「저쪽은 무서워」라고 커다란 소리가 나고 그것이 전파되어 잔향이 사람을 찔렀어

 

 

善良を粗暴へ容易く変える その一声は紛れない正義だ

젠료오오 소보오에 타야스쿠 카에루 소노 잇세에와 마기레나이 세에기다

선량을 난폭으로 손쉽게 변하는 그 일성은 틀림없는 정의다

 

惨い獣に姿を変えるのは いつの時代も守るため

무고이 케모노니 스가타오 카에루노와 이츠노 지다이모 마모루 타메

무참한 짐승으로 모습을 바꾸는 것은 어느 시대든 지키기 위해

 

 

境界線の向こう側で 打ちのめされて 悲嘆に暮れて それでも尚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우치노메사레테 히탄니 쿠레테 소레데모 나오

경계선의 저너머에서 때려눕혀지고 비탄에 잠기고 그럼에도 여전히

 

自分偽ることを咎めるあの声は 故郷の残像か 己の心か

지분 이츠와루 코토오 토가메루 아노 코에와 코쿄오노 잔조오카 오노레노 코코로카

자신을 속이는 것을 나무라는 그 목소리는 고향의 잔향인가 나 자신의 본심인가

 

存在意義はいつだって自分以外 例えば君 その声だけ

손자이이기와 이츠닷테 지분이가이 타토에바 키미 소노 코에다케

존재의의는 언제라도 자기이외 예를 들면 그대 그 목소리만이

 

届く距離ならば 微かに灯る火を 僕は希望だって呼べる気がしたんだ

토도쿠 쿄리나라바 카스카니 토모루 히오 보쿠와 키보오닷테 요베루 키가 시타다

닿는 거리라면 희미하게 켜지는 불을 나는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았어

 

 

薄情な決断も 選び取った無謀も 屈した敗北も 妥協した選択肢も

하쿠조오나 케츠단모 에라비톳타 무보오모 쿳시타 하이보쿠모 다쿄오시타 센타쿠시모

박정한 결단도 골라내던 무모도 굴복한 패배도 타협한 선택지도

 

こうならざるを得なかった 昨日を恨むから

코오나라 자루오 에나캇타 키노오오 우라무카라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어제를 원망하니까

 

次こそ選ぶんだ 僕が許せる僕を 今日を

츠기코소 에라부다 보쿠가 유루세루 보쿠오 쿄오오

다음이야말로 택하는 거야 내가 용납하는 나를 오늘을

 

 

境界線の向こう側で 足掻く人々 嘆く人々 目にしながら

쿄오카이센노 무코오가와데 아가쿠 히토비토 나게쿠 히토비토 메니 시나가라

경계선의 저너머에서 발버둥치는 사람들 한탄하는 사람들 눈에 새기면서

 

沈黙することを選択するならば 僕らは共犯者 人たりえたのか

친모쿠스루 코토오 센타쿠스루나라바 보쿠라와 쿄오한샤 히토타리 에타노카

침묵하는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들은 공범자 인간이라 할 수 있는가

 

 

存在価値はいつだって自分の中 個々に宿る銘々の色

손자이카치와 이츠닷테 지분노 나카 코코니 야도루 메에메에노 이로

존재가치는 언제든지 자신의 안에 개개인에 깃든 저마다의 색깔

 

胸に抱いたなら 微かに灯る火が 最後の星空と どこか似ていたんだ

무네니 이다이타나라 카스카니 토모루 히가 사이고노 호시조라토 도코카 니테이타다

가슴에 품었다면 희마하게 켜지는 불이 마지막의 별하늘과 어딘가 닮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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