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白銀) [가사/해석/번역]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엔딩 테마

 

곡 정보

곡명: 백은(白銀)

영제: 시로가네(Shirogane)

아티스트: LiSA

작사: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

작곡: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

 

가사

残酷な運命が

잔코쿠나 운메에가

잔혹한 운명이

 

牙を剥き出して僕らを待ち構えていても

키바오 무키다시테 보쿠라오 마치카마에테이테모

엄니를 드러내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도

 

この道は譲れないよ

코노 미치와 유즈레나이요

이 길은 양보할 수 없어

 

 

まだ足りないこんなもんじゃない

마다 타리나이 콘나 몬자 나이

아직 부족해 이런 게 아냐

 

届かないのはイヤだ 抜き身になれ

토도카나이노와 이야다 누키미니 나레

닿지 않는 건 싫어 칼날이 되어라

 

絆一つに背中を預け

키즈나 히토츠니 세나카오 아즈케

인연 하나에 등 뒤를 맡기고

 

 

美しい世界を

우츠쿠시이 세카이오

아름다운 세계를

 

君の涙を

키미노 나미다오

그대의 눈물을

 

守りたい

마모리타이

지키고 싶어

 

 

雷鳴が時を告げる

라이메에가 토키오 츠게루

뇌명이 때를 알리고

 

僕らは空に放たれて

보쿠라와 소라니 하나타레테

우리들은 하늘에 추방되면서

 

災いに降り注ぐ

와자와이니 후리소소구

재앙에 쏟아지고

 

白銀(しろがね)の刃に変わる

시로가네노 야이바니 카와루

백은의 칼날로 변해가

 

 

置いてきた物語と

오이테키타 모노가타리토

두고 온 이야기와

 

もう失くせないものがある

모오 나쿠세나이 모노가 아루

이제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 있어

 

暗闇を塗りつぶせ

쿠라야미오 누리츠부세

어둠을 덮칠 해버려

 

業火の淵へ、まっすぐに

고오카노 후치에、맛스구니

업화의 늪으로、곧바르게

 

 

大事なものを何一つ

다이지나 모노오 나니 히토츠

소중한 것을 무엇 하나

 

諦めたくないと言うのなら

아키라메타쿠나이토 이우노나라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誰よりも尖らせろ 切っ先を

다레요리모 토가라세로 킷사키오

누구보다도 날카로워져라 칼끝을

 

 

欲しがって欲張って

호시갓테 요쿠밧테

탐이 나고 욕심부리고

 

未来の胸ぐら掴んで捩じ伏せろよ

미라이노 무나구라 츠칸데 네지후세로요

미래의 멱살을 잡고 비틀어 눕혀버려

 

望むからこそ泣きわめくんだ

노조무카라코소 나키와메쿠다

바라기 때문에 울부짖는 거야

 

 

一番強い

이치반 츠요이

가장 강력한

 

風吹く丘を

카제 후쿠 오카오

바람이 부는 구릉을

 

探し出す

사가시다스

찾아내

 

 

雷鳴が闇を照らす

라이메에가 야미오 테라스

뇌명이 어둠을 비추고

 

刹那に空を駆け上がる

세츠나니 소라오 카케아가루

찰나에 하늘을 뛰어올라가

 

悲しみを逃さない

카나시미오 노가사나이

슬픔을 놓치지 않아

 

白銀(しろがね)の刃のように

시로가네노 야이바노 요우니

백은의 칼날처럼

 

 

一瞬で失くしたもの

잇슌데 나쿠시타 모노

한순간에 잃어버린 것

 

まだ追いすがって走るんだ

마다 오이스갓테 하시루다

아직 매달려서 달리는 거야

 

光の速度になれ

히카리노 소쿠도니 나레

빛의 속도가 되어

 

業火の淵へ、まっすぐに

고오카노 후치에、맛스구니

업화의 늪에、곧바르게

 

 

ギリギリに研ぎ澄ませ

기리기리니 토기스마세

아슬아슬히 갈아내라

 

銀色に尖るまで

긴이로니 토가루마데

은빛으로 날카로워질 때까지

 

運命の隙間にねじ込んで

운메에노 스키마니 네지콘데

운명의 틈사이에 쑤셔 넣고

 

切り開いて

키리히라이테

절개하고

 

ぶち破って

부치 야붓테

깨부수고

 

 

弱かったんだ

요와캇타다

나약했었어

 

あの時

아노 토키

그 때

 

哀れんで

아와렌데

가련하고

 

悲しんで

카나신데

슬퍼하고

 

うずくまった夜を断ち切って

우즈쿠맛타 요루오 타치킷테

웅크렸던 밤을 끊어내고

 

飛ばせ

토바세

날려 버려

 

 

雷鳴が時を告げる

라이메에가 토키오 츠게루

뇌명이 때를 알리고

 

僕らはきっと何度でも

보쿠라와 킷토 난도데모

우리들은 분명 몇 번이라도

 

優しさも悲しみも

야사시사모 카나시미모

상냥함도 애절함도

 

白銀(しろがね)の刃に変える

시로가네노 야이바니 카에루

백은의 칼날로 변해가

 

 

もう一回飛び上がれば

모오잇카이 토비아가레바

다시 한 번 뛰어오르면

 

綺麗な空が見えるはず

키레에나 소라가 미에루 하즈

아름다운 하늘이 보일 거야

 

暗闇を塗りつぶせ

쿠라야미오 누리츠부세

어둠을 덮칠 해버려

 

業火の淵へ

고오카노 후치에

업화의 늪으로

 

僕らは進む

보쿠라와 스스무

우리들은 나아가

 

まっすぐに

맛스구니

곧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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