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몽(逆夢) [가사/해석/번역]

타이업

「극장판 주술회전 0」 엔딩 테마

 

곡 정보

곡명: 역몽(逆夢)

영명: 사카유메(Sakayume)

아티스트: King Gnu

작사: Daiki Tsuneta

작곡: Daiki Tsuneta

 

가사

あなたが望むなら

아나타가 노조무나라

당신이 바란다면

 

この胸を射通して

코노 무네오 이토오시테

이 가슴을 꿰뚫어서

 

頼りの無い僕もいつか

타요리노 나이 보쿠모 이츠카

미덥지 못한 나도 언젠가

 

何者かに成れたなら

나니모노카니 나레타나라

무언가가 되었다면

 

 

訳もなく

와케모 나쿠

이유도 없이

 

涙が溢れそうな

나미다가 아후레소오나

눈물이 넘칠 거 같은

 

夜を埋め尽くす

요루오 우메츠쿠스

밤을 가득 메우는

 

輝く夢と成る

카가야쿠 유메토 나루

반짝이는 꿈이 돼

 

 

白い息は頼りなく

시로이 이키와 타요리나쿠

하얀 입김은 기댈 곳 없이

 

冬の寒さに溶けて消えた

후유노 사무사니 토케테 키에타

겨울의 추위에 녹아 사라졌어

 

あの日の重ねた手と手の

아노히노 카사네타 테토 테노

그 날의 포개진 손과 손의

 

余熱じゃあまりに頼りないの

요네츠자 아마리니 타요리나이노

여열로는 너무나도 못 미더워

 

 

春はいつだって

하루와 이츠닷테

봄은 언제라도

 

当たり前の様に

아타리마에노요오니

당연하듯이

 

迎えに来ると

무카에니 쿠루토

맞이하러 온다고

 

そう思っていたあの頃

소오 오못테이타 아노 코로

그렇게 생각했던 그 시절

 

 

瞼閉じれば

마부타 토지레바

눈을 감으면

 

夢はいつだって

유메와 이츠닷테

꿈은 언제라도

 

正夢だと信じてたあの頃

마사유메다토 신지테타 아노 코로

정몽이라고 믿었던 그 시절

 

 

あなたが望むなら

아나타가 노조무나라

당신이 바란다면

 

何処迄も飛べるから

도코마데모 토베루카라

어디까지라도 날 수 있으니까

 

意気地の無い僕もいつか

이키치노 나이 보쿠모 이츠카

기개가 없는 나도 언젠가

 

生きる意味を見つけたなら

이키루 이미오 미츠케타나라

사는 의미를 찾았다면

 

 

愛と憎を

아이토 조오오

사랑과 미움을

 

聢と繋ぎ合わせて

시카토 츠나기아와세테

단단히 맞대어 붙이고

 

一生涯醒めない程の

이치쇼오가이 사메나이호도노

한평생을 깨지 않을 정도로

 

荒んだ夢と成る

스산다 유메토 나루

격렬한 꿈이 돼

 

 

凍える夜空を

코고에루 요조라오

얼어붙은 밤하늘을

 

二人で抜け出すの

후타리데 누케다스노

둘이서 빠져나가는 거야

 

あたたかいコートを

아타타카이 코오토오

따뜻한 코트를

 

そっと掛けたなら

솟토카케타나라

살짝 걸쳤다면

 

 

あなたはいつだって

아나타와 이츠닷테

당신은 언제라도

 

当たり前の様に隣にいると

아타리마에노요오니 토나리니 이루토

당연하듯이 옆에 있을 거라고

 

そう思っていたあの頃

소오 오못테이타 아노 코로

그렇게 생각하던 그 시절

 

 

失くせやしない

나쿠세야 시나이

잃어버릴 수 없는

 

記憶の雨が古傷へと

키오쿠노 아메가 후루키즈에토

기억의 비가 오래 된 상처로

 

沁み渡ろうとも

시미와타로오토모

스며든다 하더라도

 

 

あなたが望むなら

아나타가 노조무나라

당신이 바란다면

 

この胸を射通して

코노 무네오 이토오시테

이 가슴을 꿰뚫어서

 

頼りの無い僕もいつか

타요리노 나이 보쿠모 이츠카

미덥지 못한 나도 언젠가

 

何者かに成れたなら

나니모노카니 나레타나라

무언가가 되었다면

 

 

訳もなく

와케모 나쿠

이유도 없이

 

涙が溢れそうな

나미다가 아후레소오나

눈물이 넘칠 거 같은

 

夜を埋め尽くす

요루오 우메츠쿠스

밤을 가득 메우는

 

輝く夢と成る

카가야쿠 유메토 나루

반짝이는 꿈이 돼

 

 

記憶の海を潜って

키오쿠노 우미오 모굿테

기억의 바다를 기어들고

 

愛の欠片を拾って

아이노 카케라오 히롯테

사랑의 조각을 주워서

 

あなたの中にずっと

아나타노 나카니 즛토

당신의 속에서 계속

 

眩しい世界をそっと

마부시이 세카이오 솟토

눈부신 세상을 살짝

 

 

この愛が例え呪いのように

코노 아이가 타토에 노로이노요오니

이 사랑이 설령 저주처럼

 

じんわりとじんわりと

진와리토 진와리토

살그머니 살그머니

 

この身体蝕んだとしても

코노 카라다 무시반다토 시테모

이 몸을 좀먹는다 하더라도

 

 

心の奥底から

코코로노 오쿠소코카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あなたが溢れ出して

아나타가 아후레다시테

당신이 넘쳐흘러서

 

求め合って重なり合う

모토메앗테 카사나리아우

서로 바라고 겹쳐지는

 

その先で僕ら夢と成れ

소노 사키데 보쿠라 유메토 나레

그 끝에서 우리들 꿈이 돼라

 

 

あなたが望むなら

아나타가 노조무나라

당신이 바란다면

 

この胸を射通して

코노 무네오 이토오시테

이 가슴을 꿰뚫어서

 

頼りの無い僕もいつか

타요리노 나이 보쿠모 이츠카

미덥지 못한 나도 언젠가

 

何者かに成れたなら

나니모노카니 나레타나라

무언가가 되었다면

 

 

訳もなく

와케모 나쿠

이유도 없이

 

涙が溢れそうな

나미다가 아후레소오나

눈물이 넘칠 거 같은

 

夜を埋め尽くす

요루오 우메츠쿠스

밤을 가득 메우는

 

輝く夢と成る

카가야쿠 유메토 나루

반짝이는 꿈이 돼

 

 

正夢でも、逆夢だとしても

마사유메데모、사카유메다토 시테모

정몽이라도、역몽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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