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바시(葵橋) [가사/해석/번역]
- 가사
- 2020. 6. 7. 01:28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주제가
곡 정보
곡명: 아오이바시(葵橋)
아티스트: 사유리(さユり)
작사: 사유리(さユり)
작곡: 사유리(さユり)
가사
新宿駅の西陽差すホーム
신주쿠에키노 니시비 사스 호오무
신주쿠역의 석양이 비치는 홈
ひとり白線の内側 立っていた
히토리 하쿠센노 우치가와 탓테이타
혼자서 백선의 안쪽에 서 있었어
足元のスニーカー 白に重ねた汚れと
아시모토노 스니이카아 시로니 카사네타 요고레토
발밑의 스니커 흰색에 겹쳐진 얼룩과
視界の脇でふわり揺れた 耳飾り
시카이노 와키데 후와리 유레타 미미카자리
시야의 밖에서 두둥실 흔들린 귀걸이
一瞬なにか思い出したような気がしたが
잇슌 나니카 오모이 다시타 요오나 키가 시타가
한순간 무언가 생각이 떠올라 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通過列車が遮った
츠우카렛샤가 사에깃타
통과 열차가 가로막았어
君を待っていた バイト終わり
키미오 맛테이타 바이토 오와리
너를 기다리던 아르바이트 끝에서
言えなかった話しがある
이에나캇타 하나시가 아루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そして繰り返した 同じ挨拶を
소시테 쿠리카에시타 오나지 아이사츠오
그리고 되풀이하던 똑같은 인사를
僕らは季節を耕し続ける
보쿠라와 키세츠오 타가야시 츠즈케루
우리들은 계절을 계속 일궈내는 거야
赤、青、どれほど綺麗だったのでしょう?
아카、 아오、 도레호도 키레에닷타노데쇼오?
빨강、 파랑、 얼마만큼 아름다웠던 걸까?
僕らは季節を耕し続ける
보쿠라와 키세츠오 타가야시 츠즈케루
우리들은 계절을 계속 일궈내는 거야
この旅の果てに何を見るのでしょう?
코노 타비노 하테니 나니오 미루노데쇼오?
이 여행의 끝에서 무엇을 보게 되는 걸까?
フィルムのカメラがいいな
휘루무노 카메라가 이이나
필름 카메라가 좋겠어
ブレもぼやけも後でわかればいい
부레모 보야케모 아토데 와카레바 이이
흔들림도 희미함도 나중에 알아보면 돼
名前の知らない植物を
나마에노 시라나이 쇼쿠부츠오
이름을 알지 못한 식물을
それでも見つめてたように そっと撫でたように
소레데모 미츠메테타요오니 솟토 나데타요오니
그럼에도 바라보고 있듯이 살짝 쓰다듬은 듯이
写真を撮った
샤신오 톳타
사진을 찍었어
ありふれた街角にフォーカスを当てた
아리후레타 마치카도니 훠어카스오 아테타
흔해빠진 길모퉁이에 포커스를 맞췄어
過ぎていく人の波に 同じ平穏を
스기테이쿠 히토노 나미니 오나지 헤에온오
지나가는 사람의 물결에 똑같은 평온을
君を待っていた バイト終わり
키미오 맛테이타 바이토오와리
너를 기다리던 아르바이트 끝에서
目を合わせたこの瞬間の
메오 아와세타 코노 슌칸노
눈을 마주친 이 순간의
意味や行方は僕には、分からないけれど
이미야 유쿠에와 보쿠니와、와카라나이케레도
의미나 행방은 나로서는、알지 못하겠지만
僕らは言葉を耕し続ける
보쿠라와 코토바오 타가야시츠즈케루
우리들은 말을 계속 일궈내는 거야
また会える時をただ祈りながら
마타 아에루 토키오 타다 이노리나가라
다시 만나는 때를 그저 기도하면서
僕らの季節を耕し続ける
보쿠라노 키세츠오 타가야시츠즈케루
우리들의 계절을 계속 일궈내는 거야
ここに居たことをただ残すように
코코니 이타 코토오 타다 노코스요오니
여기에 있었던 것을 그저 남기기 위해서
それはまるで
소레와 마루데
그건 마치
宝石みたいな花
호오세키미타이나 하나
보석과도 같은 꽃
透明になった花
토오메에니 낫타 하나
투명해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