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恋のうた) [가사/해석/번역]
- 가사
- 2021. 1. 3. 15:09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어쨌든 귀여워」 오프닝 테마
곡 정보
곡명: 사랑의 노래(恋のうた)
영제: Koi no Uta
아티스트: Yunomi
작사: Yunomi
작곡: Yunomi
가사
あとどれくらいの距離を月へ歩いたら
아토 도레쿠라이노 쿄리오 츠키에 아루이타라
앞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달에게 걸어나가면
あとどれくらいの寒い夜を重ねたら
아토 도레쿠라이노 사무이 요루오 카사네타라
앞으로 어느 정도의 추운 밤을 거듭한다면
あとどれくらいのさよならを流したら
아토 도레쿠라이노 사요나라오 나가시타라
앞으로 어느 정도의 작별을 흘려보내면
まぶたの奥の泉が枯れ果てる、とか
마부타노 오쿠노 이즈미가 카레하테루、토카
눈꺼풀 안쪽의 눈물샘이 말라 버린다、던가
千年後もきっと続くだろう
센넨고모 킷토 츠즈쿠다로오
천년 후에도 분명 계속되겠지
そう思ってた空洞を
소오 오못테타 쿠우도오오
그렇게 생각했던 공동을
満たしてあふれてしまうほどの
미타시테 아후레테시마우호도노
채워서 넘쳐 버릴 정도의
この気持ちはなんだ?
코노 키모치와 난다?
이 기분은 뭐야?
新しい風を春は運んでくれるだろう
아타라시이 카제오 하루와 하콘데쿠레루다로오
새로운 바람을 봄은 가져다주겠지
あぁ、風が吹くのがきっと還る場所なんだろう
아아、카제가 후쿠노가 킷토 카에루 바쇼나다로오
아아、바람이 부는 곳이 분명 돌아갈 장소이겠지
変わらないでしょう
카와라나이데쇼오
달라지지 않겠지
夏の暑さも、金魚も
나츠노 아츠사모、킨교모
여름의 더위도、금붕어도
花火が消えたら星を夜通し数えよう
하나비가 키에타라 호시오 요도오시 카조에요오
불꽃이 사라지면 별을 밤새도록 세어보자
色褪せる木々、凍てつく指先、重ねた日々の灯火
이로아세루 키기、이테츠쿠 유비사키、카사네타 히비노 토모시비
빛바랜 나무、얼어붙은 손끝、거듭된 나날의 등불
降り積もる雪に埋もれないような消えない跡を残しに
후리츠모루 유키니 우즈모레나이 요오나 키에나이 아토오 노코시니
내려 쌓이는 눈에 파묻히지 않을 만큼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러
紙切れ一枚
카미키레 이치마이
종잇조각 한 장
手を伸ばしたドア
테오 노바시타 도아
손을 뻗은 도어
たった一言の「はい」や、ちっぽけな石ころ
탓타 히토코토노 「하이」야、칫포케나 이시코로
그저 한 마디의 「네」나, 조그만한 돌멩이
そんなもので簡単に変わる、未来は
손나 모노데 칸탄니 카와루、미라이와
그런 걸로 간단히 변하는、미래는
単純だよ
탄준다요
단순해
毎朝の「おはよう」
마이아사노 「오하요오」
매일 아침의 「좋은 아침」
映画みたいに青い夏の海を見て
에에가미타이니 아오이 나츠노 우미오 미테
영화인 거처럼 푸른 여름의 바다를 보고
遠いところで居場所を知り
토오이 토코로데 이 바쇼오 시리
머나먼 곳에서 있을 곳을 알게 돼
今と今を重ねてく、フィルムのように
이마토 이마오 카사네테쿠、휘루무노요오니
지금과 지금을 거듭해가는、필름처럼
何回も撮り直しだ
난카이모 토리나오시다
몇 번이나 다시 찍었어
色褪せるより、彩るより、君のいる景色が濃いな
이로아세루요리、이로도루요리、키미노 이루 케시키가 코이나
빛바래는 것보다、물들이는 것보다、네가 있는 경치가 짙구나
直感でも咄嗟でもいい
초칸데모 톳사데모 이이
직감이라도 순간이라도 좋아
そう思ったんだ、ただ迷いなく
소오 오못타다、타다 마요이나쿠
그렇게 생각했어、그저 망설이지 않고
信じてもいいかと訊かれた
신지테모 이이카토 키카레타
믿어도 괜찮을까 물었어
たったそれだけの問いだ
탓타 소레다케노 토이다
그저 그것뿐인 질문이야
考えてるんだ、どんな時も
칸가에테루다、돈나 토키모
생각하고 있어、어떤 때라도
あの声がつきまといながら
아노 코에가 츠키마토이나가라
그 목소리가 따라다니면서
押してる、ずっと背中を
오시테루、즛토 세나카오
밀고 있어、줄곧 등 뒤를
そうか、この気持ちが恋だ
소오카、코노 키모치가 코이다
그래、이 기분이 사랑이야
単純だよ
탄준다요
단순해요
毎朝の「おはよう」
마이아사노 「오하요오」
매일 아침의 「좋은 아침」
映画みたいに青い夏の海を見て
에에가미타이니 아오이 나츠노 우미오 미테
영화인 거처럼 푸른 여름의 바다를 보고
遠いところで居場所を知り
토오이 토코로데 이 바쇼오 시리
머나먼 곳에서 있을 곳을 알게 돼
今と今を重ねてく、フィルムのように
이마토 이마오 카사네테쿠、휘루무노요오니
지금과 지금을 거듭해가는、필름처럼
何回も撮り直しだ
난카이모 토리나오시다
몇 번이나 다시 찍었어
色褪せるより、彩るより、君のいる景色が濃いな
이로아세루요리、이로도루요리、키미노 이루 케시키가 코이나
빛바래는 것보다、물들이는 것보다、네가 있는 경치가 짙구나
千年前の灯火に伸ばした二本の指が
센넨마에노 토오카니 노바시타 니모토노 유비가
천년 전의 등불에 뻗은 두 개의 손가락이
千年後もずっと向こうで輝いてるといいな
센넨고모 즛토 무코오데 카가야이테루토 이이나
천년 후에도 줄곧 저 너머에서 빛났으면 좋겠어
「信じてもいい」そう聞こえた
「신지테모 이이」 소오 키코에타
「믿어도 좋아」 그렇게 들렸어
まんまるな月、仰いだ
만마루나 츠키、아오이다
둥그러운 달、바라봤어
照らしてた、いつの世も
테라시테타、이츠노 요모
비추었던、어느 세상도
そうか、この気持ちが恋だ
소오카、코노 키모치가 코이다
그래、이 기분이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