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신화(君という神話) [가사/해석/번역]

 

타이업

TV 애니메이션 「신이 된 날」 오프닝 테마

 

곡 정보

곡명: 너라는 신화(君という神話)

영제: Kimi to iu Shinwa

아티스트: 마에다 준 & 야나기나기(麻枝 准 & やなぎなぎ)

작사: 마에다 준(麻枝 准)

작곡: 마에다 준(麻枝 准)

 

가사

きみと同じ世界を観る

키미토 오나지 세카이오 미루

너와 똑같은 세계를 보네

 

それはどうか 美しいか

소레와 도오카 우츠쿠시이카

그것은 어떤가 아름다운가

 

きみと同じ時を刻む

키미토 오나지 토키오 키자무

너와 똑같은 시간을 새기네

 

それはどうか 許されるか

소레와 도오카 유루사레루카

그것은 어떤가 용서받을 수 있는가

 

知らないままのほうが

시라나이 마마노 호오가

알지 못한 채로 있는 편이

 

よかったことなんて山ほどあるけど

요캇타 코토난테 야마호도 아루케도

좋았던 일이라곤 산더미처럼 있지만

 

 

研ぎ澄ませ 祈り捧げ

토기스마세 이노리 사사게

정성을 다해 기도 드려라

 

命運を紐解け

메에운오 히모토케

명운을 풀어헤쳐

 

新しいゲートが今音を立て開く

아타라시이 게에토가 이마 오토오 타테 히라쿠

새로운 게이트가 지금 소리를 내며 열리네

 

それはきみへと続く道

소레와 키미에토 츠즈쿠 미치

그것은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眩しさに目覚めた朝は

마부시사니 메자메타 아사와

눈부심에 눈을 뜬 아침엔

 

きみの足跡を追いかけた

키미노 아시아토오 오이카케타

너의 발자국을 따라갔어

 

この世界が終わる日には

코노 세카이가 오와루 히니와

이 세계가 끝나는 날에는

 

あの旋律を口ずさんだ

아노 센리츠오 쿠치즈산다

그 선율을 흥얼거렸어

 

 

きみすら遠く遠く遠く遠く小さくなっていく

키미스라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치이사쿠 낫테이쿠

너마저도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작아져 가고 있어

 

まだ行かないで遠い遠い遠い果てで待っていて

마다 이카나이데 토오이 토오이 토오이 하테데 맛테이테

아직 가지 말아 줘 머나먼 머나먼 머나먼 끝에서 기다려 줘

 

 

きみと同じ海を見たい

키미토 오나지 우미오 미타이

너와 똑같은 바다를 보고 싶어

 

それはどんな色だろうか

소레와 돈나 이로다로오카

그것은 어떤 색깔일까

 

きみのそばで笑ってたい

키미노 소바데 와랏테타이

너의 곁에서 웃고 싶어

 

それはどんな贅沢かな

소레와 돈나 제에타쿠카나

그것은 어떤 사치일까나

 

 

人間なんて誰も醜いものだけどそれもいいところ

닌겐난테 다레모 미니쿠이 모노다케도 소레모 이이 토코로

인간따위 누구든 추한 것이지만 그것도 좋은 점이야

 

 

空を見て風を読んで

소라오 미테 카제오 욘데

하늘을 보고 바람을 읽고

 

未来を切り開け

미라이오 키리히라케

미래를 개척해

 

秘められたサーキットが知恵を呼び覚ます

히메라레타 사아킷토가 치에오 요비사마스

감춰진 서킷이 지혜를 일깨워

 

光たちがここに集う

히카리타치가 코코니 츠도우

빛들이 여기에 모여

 

 

流れる星を見た夜は

나가레루 호시오 미타 요루와

흐르는 별을 본 밤에는

 

震えるほど寂しさ知った

후루에루호도 사비시사 싯타

떨릴 정도로 외로움을 알게 됐어

 

全能から眠る日には

젠노오카라 네무루 히니와

전능에서 잠드는 날에는

 

昨日と同じ朝を願った

키노오토 오나지 아사오 네갓타

어제와 똑같은 아침을 바랬어

 

 

生まれてきたことさえ

우마레테키타 코토사에

태어난 것조차

 

不思議に思う今日だ

후시기니 오모우 쿄오다

이상하게 여겨진 오늘이야

 

息をするのだって奇跡だ

이키오 스루노닷테 키세키다

숨을 쉬는 것조차 기적이야

 

だから幸せ探そう

다카라 시아와세 사가소오

그러니 행복을 찾아보자

 

ただきみと居られること

타다 키미토 이라레루 코토

단지 너와 있을 수 있는 것

 

それだけがこんなに愛しい

소레다케가 콘나니 이토시이

그것만이 이렇게 사랑스러워

 

ただそれだけ

타다 소레다케

단지 그것 뿐

 

 

眩しさに目覚めた朝は

마부시사니 메자메타 아사와

눈부심에 눈을 뜬 아침엔

 

きみの足跡を追いかけた

키미노 아시아토오 오이카케타

너의 발자국을 따라갔어

 

この世界が終わる日には

코노 세카이가 오와루 히니와

이 세계가 끝나는 날에는

 

あの旋律をまた聴かせて

아노 센리츠오 마타 키카세테

그 선율을 다시 들려줘

 

 

きみすら遠く遠く遠く遠く小さくなっていく

키미스라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치이사쿠 낫테이쿠

너마저도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저 멀리 작아져 가고 있어

 

まだ行かないで遠い遠い神話にならないで

마다 이카나이데 토오이 토오이 신와니 나라나이데

아직 가지 말아 줘 머나먼 머나먼 신화가 되지 말아 줘

 

 

鼓動が木霊する

코도오가 코다마스루

고동이 메아리치네

 

何かが近づいて

나니카가 치카즈이테

무언가가 가까워져서

 

もうすぐ訪れる

모오 스구 오토즈레루

머지않아 찾아오네

 

運命分かつ日が

운메에 와카츠 히가

운명이 갈라진 날이

 

どんどん遠くなる

돈돈 토오쿠 나루

점점 멀어져가네

 

あの暑い季節が

아노 아츠이 키세츠가

그 무더운 계절이

 

せめて消えないでと祈った

세메테 키에나이데토 이놋타

적어도 사라지지 않길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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